전술/포메이션
4-3-3 포메이션
FSC_DA
2024. 1. 4. 13:23
특징
- 다양한 미드필더 조합이 가능
- 일반적으로 수비적인 역할 1명, 박스 투 박스 역할 2명으로 구성
- 원톱은 상대 수비의 측면을 활용
- 공격 라인의 창의성과 기술적 측면이 요구
- 피치의 주요 위치에서 수적 우위와 좋은 공간 점유는 공격 작업이 수월하게 도움을 준다.
- 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필요
433의 장점
- 미드필더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 - 수비, 점유, 공격
- 파괴력 있는 윙어들의 활용도가 높음 - 전방 압박, 커버 플레이, 골문 타격
- 안정적인 볼 소유를 할 수 있는 형태 - 삼각 대형
- 다양한 포메이션으로 전환이 용이
- 전방 압박을 통해 컴팩트한 역습 진행 가능
433의 약점
- 턴오버에 취약 - 역습 당할 시 뒷공간 열림
- 잦은 전환 시 공격과 미드필더들의 적극적이고 부지런한 커버 플레이 필요
- 미드필더 역할 과부화 - 수비, 공격, 오프더 볼과 같은 한 번에 여러 업무 담당
- 후반기 체력적 고갈과 부상 위험
기본전략
- 공격적인 포메이션
- 피치 1/3 공간에 선수들이 밀집
- 풀백을 활용하여 플레이 공간을 넓힘
공격 전개
- 필드 위에서 부분적 수적 우위를 통해 볼 점유
- 유기적인 삼각 대형 유지 - 상대 수비 블록을 무력화
- 원톱을 내려서 필드 중앙에서 수적 우위를 가져올 수 있음 - 따라 내려온 수비 뒷공간을 윙어들이 활용 가능
- 높은 템포로 플레이
- 2:1 패스, 전환 패스를 통해 상대 수비 균열
- 역습 상황에서 3명의 공격수를 통해 빠르게 마무리
- 수비적으로 내려앉은 팀을 상대로 풀백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수비에 균열을 만들어야 함
수비 상황
- 적극적인 전방 압박 활용
- 공략 대상: 압박에 약한 상대, 풀백(패스 선택지가 좁은 상황)
- 공을 잡은 상대에게 적극적인 압박, 패스 가능한 선택지에 선수 배치
- 미드필더는 중앙으로 올 수 있는 패스길 차단
- 수비수는 공중볼에 대한 대비
- 상대의 롱볼 역습 패턴에 대한 대비 - 발 빠른 수비수, 스위퍼 키퍼
- 풀백의 뒷공간에 대한 커버 플레이 - 좌우 미드를 넓게 배치, 윙어의 적극적인 수비 가담
포지션별 역할
골키퍼
- 넓은 뒷공간에 대한 커버 플레이
- 빠른 발, 판단력, 볼 다루는 스킬
센터백
- 수비 보호를 받기 힘듦
- 높은 피지컬 능력치와 정신적 성숙함이 요구
- 좋은 태클 능력
- 의사 결정과 의사 소통
- 상대의 장점을 빠르게 파악
- 한 명은 커버를 위한 움직임
- 공중볼에 대한 집중력 및 우세
- 볼을 잘 다루는 능력이 있다면 금상첨화
풀백
- 전환 과정에서 생기는 포메이션 취약점 보안을 위해 움직여야 함
- 수비적인 마인드로 경기에 임해야 함
- 본인 수비 공간에 위치한 공격수를 놓치면 안됨
- 공격적 역량이 뛰어나다면 공격 작업에 도움을 줄 수 있음
- 윙어에게 공간적, 시간적 여유를 제공하는 플레이
수비형 미드필더
- 수비적 역할과 안정적인 볼소유
- 앞에 있는 미드필더들에게 수비적 부담을 덜어주어 공격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움
- 공수 라인 유지, 풀백 커버, 적절한 압박과 반칙으로 상대의 전환 플레이 지연
- 차분해야 함
- 팀이 필요할 경우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통해 수비를 공고히 할 수 있음
중앙 미드필더
- 박스 투 박스 형태의 활동량을 가진 미드필더
- 공격이 잘 안풀리는 상황에서 공격 지향적인 선수 투입
- 패스가 원활하지 않으면 오프더 볼이 좋은 선수 투입
- 상대의 마크가 약하면 온더볼이 좋은 선수 투입
- 이기고 있는 경우 수비적인 선수 투입
- 여러가지 상황의 수를 고려하여 미드필더 조합이 필요
윙어
- 창의적인 선수
- 1:1 돌파
- 풀백과 연계 플레이
- 공격수 유형에 따라 정발, 역발
- 현대 윙어는 역발 선호
- 적절한 공간 활용을 위해 너무 중앙 안쪽 지역까지 들어가지 않도록 조절
공격수
- 올라운더 - 홀드업, 드리블, 오프더볼, 골결정력
- 파이널 서드에서 위협적인 움직임
- 폴스 9으로 활용 가능 - 윙어가 파괴적인 경우
- 수비라인을 유인하여 윙어에게 적절한 공간을 만들어줌
4-3-3 대응법
- 4-3-3 윙어와 풀백 사이의 넓은 공간을 활용
- 압박을 견딜 수 있는 수비 밸런스를 통해 역습 - 넓은 공간 활용
- 빠른 템포의 전환 플레이